센텀시티 맛집 그리움을 파는 하숙집

 

센텀시티 맛집 그리움 가득한 하숙집

30년 전의 그리움을 파는 고깃집이 센텀에 있습니다.저는 5년 전 친구들과 영화의 전당에서 공연을 보고 함께 모인 곳이었는데 그때 고기가 정말 맛있었다는 기억이 가득했어요.오랜만에 센텀시티 맛집을 찾아갔는데 세월이 흘러도 맛이 그대로인걸요.

30년 전 복고풍을 느끼며 맛있게 즐겼던 리뷰처럼 느껴보세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중앙로 90 큐비 e센텀1층 하숙집 저렴한 가격이 다녀온 센텀시티 맛집 하숙집은 본점입니다.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곳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여러 분점들이 생겨났습니다.사도, 중동에도 오픈하고 싶습니다. ㅎ

이 위치는 큐비 e센텀 1층 상가에 있습니다.맛집이 이어져 있어서 항상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입니다.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라 기다릴 수도 있어요.

가게 앞에 노천테이블이 있어서 실내나 야외의 많은 사람이 앉을 수 있고 단체모임에도 부족해 보이지 않았어요.노천탕이므로 반려견 동반도 가능한 센텀불고기집입니다.

휴일은 없고 오전 11시에 오픈하여 저녁 12시까지 영업하는 곳입니다.

점심도 가능하기 때문에 점심 특선 메뉴도 아주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요.

주차는 건물주차에 가능하며, 점심시간 1시간 저녁 2시간 지원됩니다.점심도 많이 먹으면 2시간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이 사진은 매장내 사진입니다. 붉은 분위기의 전구가 달려 있는 복고풍 분위기의 장소죠.부모님 모시고 와도 정말 좋아하실 것 같아요.20대 젊은 분들도 이런 분위기를 즐기셨지만, 연령대를 불문하고 기뻐하시는 느낌입니다.

예전에 저기 빈 자리에서 빌라크루 멤버라서 한잔 먹였는데 그때가 생각나요 (웃음

제가 알기로는 1층 상가 라인이 같은 사장이기 때문에 옆집 메뉴도 주문해서 같은 테이블에서 함께 먹을 수 있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까?이런 시스템이 좋아요 ㅎ

우리는 야외에서 먹고 싶었는데 아들이 춥다고 해서 실내 제일 안쪽 자리에 착석했어요.나름 조용해서 좋았어요

그 시절 제가 세계에 있었을까요? 없었을까요 흑백사진이라 실감이 안 나는데 역사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시장풍경이 정말 그립네요이 시대에 유명했던 음식을 센텀시티 맛집에서 맛볼 수 있어요.

초록색 칠판 같은 데다가 메뉴판이 크게 쓰여 있어요.곳곳에 신메뉴도 붙어 있었어요.다 먹어보고 싶었어요계절 별미로 구이, 정식, 별미 안주와 아주 다양한 메뉴입니다.시장통에서 밥집 같은 느낌? 얘기하면 다 나올 것 같았어요
돼지고기 중에는 암돼지가 아주 맛있기로 유명한데 이처럼 전용 숙성고가 있기 때문에 고기 맛이 일품이다.

양면 메뉴입니다.메뉴판 가득, 정말 푸짐해요.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전에 먹었던 천겹살이 생각났어요같이 양념갈비를 시켰어요
잠시 후 반찬이 많이 갖추어지고 불이 붙으며 고기가 도착했습니다.사람이 많아도 음식이 바로 나오거든요.
두툼한 암돼지, 천겹살, 2인분입니다.비계가 적은 부위로 특유의 식감을 위해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을 원하신다면 이것을 추천합니다.
양념에 절인 갈비 2인분의 칼집이 잘 썰리더라고요.

이번에는 반찬거리를 살펴볼까요?
국산 김치인데 여기서 직접 만들어서 해준대요.맛있고 구매도 되고요.바삭바삭 신 김치 맛이었어요.김치가 떨어지면 생각이 날 것 같아요.



하나하나 반찬의 맛이 좋아지고 있어서 집에서 만든 반찬처럼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고기와 함께 먹기에 딱 좋았습니다.
항상 양념이 이따 먹어야 되는 거 알아요우선 정교부부터 철판에 올렸습니다.
반쯤 익었을 때 남편이 가위집을 짓고 빨리 익히면서 잘 구워졌어요.
잘 익고 있어요.빨리 입안에 넣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 기다림이었네요.

먹기 좋게 잘게 썰었어요.노릇노릇하게 익었네요.
육즙도 안 빠지게 잘 구웠습니다

소금과 소금에 찍어 먹어봤는데 이걸 혼자 먹기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맛있는 먹는 방법을 총동원해서 여러 가지 맛을 느꼈어요

우리 아들이 정말 맛있게 먹더라구요.아이가 있다면서 서비스로 내 주신 계란찜 고맙습니다. 아들이 쿠폰이었거든요. 부드럽고 고소해서 밥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갈비를 철판에 올렸어요 꽥꽥 신난다행복하다 뼈에 붙어있는 살이 얼마나 맛있게요 양념까지 했으니 그 배가 될 거에요.

군침이 도는군요. 가스를 조절하면서 타지 않게 익혔어요.
마늘과 청양고추가 들어간 특제소스로 이게 최고였어요


딱 먹기 좋게 잘 익고 있어요구워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갈비는 손으로 뜯어서 먹어야 하는데 나중에 식혀서 고기를 뜯어서 남김없이 먹어주더군요.
마늘을 듬뿍 찍어서 먹으면 아주 맛있어요.남편과 아들도 소스를 이렇게 만드니까 맛있대요.집에서 해 보래요.
조금 아쉬워서 껍질도 주문했습니다구워먹는 네모난 게 품절이라 이렇게 주방에서 조리해서 꺼내줬어요구워먹는것보다 훨씬 부드럽고 소시지 소스의 맛이 느껴집니다.또 다른 환상적인 맛이네요.한 판에 올려놓고 튀지 않고 꾹꾹 눌러서 조금씩 구워먹기도 했어요.간을 맞춘 것을 철판에 올리면 튀는 모습이 보일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이번에는 딸도 같이 센텀시티의 맛집 하숙집에 다시 한번 들를게요. 가족들에게 그리움을 잔뜩 사먹고 왔어요!!

#센텀시티맛집 #하숙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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