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게스트하우스 분위기의 울산 신정동 카페 '렌바스'

 

아이들과 즐거운 해수욕 후 저녁은 오벌탕에서, 디저트는 길거리 외관으로 꼭 가보고 싶었던 렌바스에서 먹었다.





울산광역시 남구 문수로423번길 18-9 ∨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밤늦은 시간에 램버스에서 새어나오는 불빛. 따스함이 느껴지다

카페에 들어가기 전 외벽에 메뉴가 적혀 있다. 미리 메뉴를 보고 들어갈지 말지를 결정할 수 있다. 우리는 이미 가보기로 했고 우리는 무엇을 파는 지 보고 들어갔다.
카페에 마크간판에 이름만 있는 것보다 시그니처 마크가 있으면 더 예뻐 보인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층 단. 유럽의 게스트하우스 같은 느낌이 든다. (가본적은 없지만)
카운데 옆에 붙어 있다. 우리 집은 자몽에이드, 녹차라떼, 브라우니를 주문했다. 지금 보니 자몽에이드가 7000원이면 좀 비싼 것 같네.
내부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단체 자리 오래된 원목 느낌이 좋아 (실제로 오래된지는 모르겠지만)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서 찍은 사진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이라 예뻐보인다
여러 가지 빵과 쿠키가 놓여져 있는 곳 여기 빵이랑 쿠키에는 밀가루가 아예 안 들어간대 저기 왼쪽에 식물 키우는 기계가 있는데 처음 보는데 너무 신기해
여기저기에 인테리어 액자 가 장식되어 있다. 역시 인테리어는 화이트인가. 그림도 예뻐 보인다.
후미진 공간에도 식물과 인 테리어 소품이 비치되어 있다. 근데 식물들이 힘들어 보이네 (웃음)
우리가 앉는 자리
입구에서 왼쪽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자리 이곳도 엔틱한 식탁과 하얀 식탁보.
엽서만한 그림과 라탄테이블 이제 보니까 의자가 바뀌었어
가장 안쪽에 다락이 있다. 커플이 오면 이 방에서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다락방 바로 아래에는 해리포터 골방 같은 게 있는데 이곳은 창고가 아니라 화장실이다. 문이 너무 귀여워 안에 들어가면 공간이 꽤 있어.

사진이 예쁘게 나올 것 같아 사진도 찍어봐.
세 가지 메뉴 모두 무난하게 맛있다. 브라우니는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므로, 딸이 먹기에도 안심. 냠냠 후식으로 먹고 이제 집에
내부 분위기가 어떤지 궁금함 되어 있었지만, 의문을 해결!

이상 유니므니 유럽 게스트하우스 분위기의 울산 남구 카페 '렘버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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