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어떤 증상 나타나나

 

교통사고, 폭행, 학대 등을 당하면 그 기억은 쉽게 잊혀지지 않는데 만약 그런 기억을 최대한 잊으려고 노력하는데도 끊임없이 생각나는데 이로 인한 심적 정신적 고통이 나타났다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는 정신질환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외상 후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발생하게 되는데, 이 기간은 개인마다 천차만별이고 외상 후 30년 이상이 지나서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오늘은 이러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란 흔히 PTSD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마음에 큰 충격을 줄 정도로 심각한 외상을 경험한 후에 나타나는 불안 장애로 외상의 종류에는 교통사고, 화재, 전쟁, 자연재해, 다른 사람이나 자신에 대한 범죄나 폭력 등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또 직접 경험하거나 목격한 사건들이 정신적, 심리적으로 큰 충격을 주는 것이 외상으로 정의가 되었는데, PTSD 환자들은 이러한 경험에 대해 심한 공포를 느끼고 아무도 자신을 도와줄 수 없다는 느낌에 빠진다고 하는데, 원치 않아도 사건이 떠오르기 때문에 기억나는 기억을 회피하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PTSD의 원인 PTSD를 유발하는 요인은 외상인데, 남성의 경우는 전쟁 경험이 많고 여성의 경우는 강간, 성폭행, 물리적 폭행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어떠한 외상적 사건이 이 질환을 일으키는데, 외상을 경험한다고 해도 모든 경우에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이를 고려하면 PTSD의 원인은 단순한 외상뿐만 아니라 다른 생물학적, 정신사회적 요소가 관여한다고 생각되는데, 우선 생물학적 요인으로는 신경전달물질인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뇌상적 요인이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우선 생물학적 요인으로는 신경전달물질인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PTSD 자가진단 아래 항목에 해당 사항이 많으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걸려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관련 기관에서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1. 과거 괴로웠던 경험이나 괴로운 기억, 장면이 반복해서 떠오르는 2. 과거 괴로웠던 경험을 머릿속에 떠올리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호흡곤란, 식은땀 등이 나타난다 3. 과거 괴로웠던 경험의 주축이 되는 부분이 잘 생각나지 않는다 4. 과거 괴로웠던 경험과 관련된 꿈을 반복해서 꾸는 5. 사람들 속에 있어도 단절감이 느껴진다6. 감정적, 감정적, 순간적인 분노를 참지 못하거나 짜증이 날 때가 있음10. 무언가에 집중하기가 힘들다11. 쉽게 놀라고 잘 조마조마함12. 쉽게 잠들지도 못하고 잠에 빠져도 깊은 잠에 빠져들지 못함13. 과거 힘들었던 경험이 다시 일어날 것 같은 느낌이 들어14. 과거 힘들었던 경험이 생각나는 상황이나 활동을 피함15. 예전까지 즐겁지 않은 경험들이 다시 일어날 것 같은 느낌이 들어16. 과거에도 즐거웠던 경험들이 생각나는 상황이나 활동을 피함15.

PTSD의 치료=PTSD의 치료는 먼저 환자를 격려하고 지지하며, 외상에 대해 말할 수 있도록 하고 대처 방법을 알려주는 것으로, 이후 정신 치료, 약물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약물치료는 선택적인 세로토닌제 흡수억제제를 주로 사용하는데, 이 약물을 PTSD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특징적인 증상뿐만 아니라 다른 우울증, 불안증세를 치료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며, 필요할 경우 항불안제나 수면제를 복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