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아이템 3M 테이프 카터기 디스펜서 사용후기

 아이들은 부스럭부스럭 뭘 만들까;; 과자통이나 음료수 병을 모아서 꼭 뭔가를 만드는 우리 아이들.. 그럴 때는 옆에서 테이프를 잘라서 같이 붙여주느라 바쁘거든요.어머니들은 모두 공감하겠지만 의외로 힘든 일입니다. ( ´ ; ω ; ` )

이런 수고를 덜고 싶어서 이번에 테이프 커터기를 구입했습니다.써보고 이게 왜 아이들이 있는 집에 필수적인지 알았어요

많은 종류의 테이프 커터가 있는데 그중에서 3M 제품을 샀습니다.3M 테이프커터기(디스펜서) 입니다.시중에 나와있는 테이프 디스펜서 중에서 디자인이 제일 마음에 들었거든요.사용해보니 크기도 크고 무게감도 있어서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쿠팡로켓 배송 주문했는데 12,900원으로 제일 저렴한 것 같아요배송은 말하지 않아도 빨랐어요.테이프도 10개 세트로 구입해놨어요

테이프는 조금 비싸더라도 3M이 제일 좋긴 해요.접착력도 좋지만 제거할 때도 가장 깔끔하고 냄새도 고소한 편(?)



전제적으로 화이트 컬러에 군더더기가 없는 깔끔한 디자인입니다.테이프가 커팅이 돼서 나오는 부분은 회색으로 되어 있어요돌아가는 손잡이 핸들링도 너무 부드러워요 너무 맘에 들어요

음... 테이프를 어떻게 집어넣어야 할지 고민을 좀 했어요.그림을 보고 하긴 했는데 조금 망설였어요.성공은 했지만 이게 최선인가요? 잘 모르겠어...ㅋㅋㅋ
테이프를 넣어볼게요우선 테이프의 고정 부분을 분리합니다만, 힘을 주어 위로 올리면 쏙 빠집니다.
테이프는 접착면을 위로 해 주십시오.
접착면을 대굴대굴 위의 사진. 처럼 얇게 바릅니다.말로 설명하기가 힘드네요. www












3M 테이프커터기 디스펜서테이프 리필하는 방법 동영상을 찍어봤습니다혹시 모르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12mm 폭이 가장 작은 테이프입니다. 3개까지 들어가지만 저는 좀 넓게 쓰려고 두 개만 넣었어요.

겨우 테이프 넣는 데 성공했습니다.그리고 손잡이를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커팅된 테이프가 나오게 됩니다. www
생각보다 정말 스무스하게 돌아갑니다손 안에 쑥 감겨요꼬리를 물고 소음도 거의 없습니다.
한글 카드를 벽에 붙여봤어요 테이프의 길이도 일정하고, 지문도 많이 바르지 않고, 일찍 살 걸 그랬네요.너무 좋네요♡
아이들도 좋아해요.육아 아이템에 굉장히 관심이 쏠리네요처음 돌리는게 재미있는지 무분별하게 테이프를 사용중이긴 하지만, 이것도 금방 흥미를 잃으면 안정기에 접어들겠죠? www
오늘도 집에 오면 얼마나 많은 테이프를 쓰는지 기대가 됩니다 엄청난 작품이 나오길 기대하면서 오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테이프커터기 #테이커팅기 #3M테이프 #테이프디스펜서 #3M테이프커터기 #육아 #집아이템 #미술놀이 #육아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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