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킥보드 글로버 GO UP 씽씽 파스텔이라 더 예뻐
날씨가 이제 정말 봄이다 싶을 정도로 따뜻해졌어요 이렇게 따뜻한 날씨에 집에만 있는 게 아쉬워서 멀리는 못 가더라도 최대한 가까운 공원에라도 나가려고 합니다. 그때 꼭 챙겨야 하는 게 유아킥보드입니다. 이미 1호와 2호를 위한 신신들은 있지만 조카들을 위해 글로버의 새로운 파스텔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색감은 핑크와 민트 그리고 제가 선택한 블루 세 가지가 있는데요. 어떤 것도 고르기 힘들 정도로 다 예쁘게 나왔어요. 우리 아들이 어렸을 때는 3살 정도는 돼야 신신을 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가업처럼 4in1이 되는 것은 첫돌을 맞은 아기에게서 충분히 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째는 혼자 발을 디디기 힘들 때 손잡이를 꽂아서 뒤에서 밀어주면서 유모차처럼 타고 다니면 되고, 둘째는 자기가 발을 움직일 수 있을 때 잡고 왔다갔다 하면서 타면 되고, 마지막 세 번째는 잘 아는 방법처럼 유아킥보드로 타면 됩니다. 1번과 2번은 20kg까지만 타면 된다고 나와있는데 2번이 지금 16kg 정도라서 한번 타봤는데 흔들리지 않고 튼튼해서 괜찮았어요. 위쪽에 손잡이도 있어서 주 리니이채로 소장하여 선물하기에도 좋답니다. 제가 고른 GO업 말고 또 있으니 혹시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셔서 고르시면 됩니다. 저도 몇대 더 있는데 색상이 다 예뻐서 종류별로 두고 싶은게 있을정도로 색감이 너무 좋아요. 전체 구성품은 이와 같은 하고 있습니다 역시 4in1이다 보니까 부속품이 많이 들어가 있는데 남편의 도움 없이 저 혼자 할 수 있을 만큼 쉬웠으니 걱정할 필요 없어요. 설명서와 제품 보증서가 있는데, 한달 이내에 정품을 등록하지 않으면 나중에 AS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바로 홈페이지에 등록해 주세요. 일단 발판을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그래서 미리 세워놨는데요. 앞쪽 손잡이를 먼저 끼우고 유아킥보드에 먼저 만들어 봤습니다. 바닥은 듀얼 재질의 데크 구조로 저중심 설계로 되어 있어 잘 미끄러지지 않고 내구성이 튼튼합니다. 파스텔톤이라 어떤 느낌일까 했는데 완성된 모습을 보니 봄...